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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조건형성

by Abby09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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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조건형성古典的條件形成
파블로프가 행한 조건 반사의 형성 절차

 


 

실험심리학용어사전

고전적 조건 형성
[ classical conditioning]

특정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하던 자극(중성 자극)이

 그 반응을 무조건적으로 이끌어 내는 자극(무조건 자극)과 

반복적으로 연합되면서 그 반응을 유발하는 조건 자극이 되게끔

 하는 학습 절차 또는 과정.

 

 유기체는 이를 통해 두 사건 사이의 연관성을 학습하게 된다.

 

 


 

 

고전적 조건형성
[ classical conditioning, 古典的條件形成 ]

요약 파블로프가 개를 이용한 생리학 실험의 과정에서 

개가 먹이를 접할 때 흘리는 침을 먹이를 주는 조교의 

발자국 소리나 먹이 그릇만을 접했을 때도

 흘리는 것을 관찰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행동수정의 원리

 


분야


행동치료


수동적 조건형성이라고도 불리는 고전적 조건형성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도식화될 수 있다.

1단계
무조건 자극(먹이) → 무조건 반응(침 분비)

2단계
중성 자극(종소리) + 무조건 자극(먹이) → 무조건 반응(침 분비)

3단계
조건 자극(종소리) → 조건 반응(침 분비)

1950년대에 울페(Wolpe), 라자루스(Lazarus), 아이젱크(Eysenck) 등은

 임상장면에서의 공포치료를 도와주기 위해 동물연구에서

 얻은 실험 연구결과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헐(Hull)의 학습이론과 파블로프(Pavlov)의

조건형성(혹은 고전적 조건형성) 연구에 바탕을 두었다.

 

이들 개척자의 연구에 깔려 있는 특성은 상담절차의

실험적 분석과 평가를 중요시했다는 것이다.

 

체계적 둔감법의 발달에 대한 울페의 기여는

고전적 조건형성 모델에 기초를 두고 있고,

이것은 실험에서 도출해 낸 학습의 원리가

임상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조건형성
[ 條件形成 , conditioning]

개념적 또는 물리적 수준에서, 

행동을 통제하고 행동 변화의 자료들을 기술하는 하나의 방법.

조건형성은 고전적 조건형성과 

도구적 조건형성으로 대별된다.

고전적 조건형성은 두 자극을 밀접한 시간 간격을 두고

 제시하는 실험절차이다. 

 

두 자극 중 첫째는 반사적 성질을 띠고 있어

 이미 어떤 반응과 연결되어 있으며, 

다른 하나는 그 반응과 관계가 없는 자극이다.

 

 이 두 자극을 여러번 반복 짝지어 제시하면, 

둘째 자극은 첫째 자극이 일으키는 반응과 유사한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을 획득하게 된다. 

 

이러한 절차에서 첫째 자극을

 무조건 자극(unconditioned stimulus ; US)이라고 하고, 

둘째 자극을 조건자극(conditioned stimulus ; CS)라고 한다.

 

 그리고 원래의 반응을 무조건 반사 또는 반응이라고 하며, 

새로 획득된 반응을 조건반사 또는 반응이라고 한다. 

 

이러한 절차를 파블로프식 조건형성,

 S-형 조건형성, 또는 수동조건형성이라고도 한다.

도구적 조건형성은 어떤 자극이 어떤 반응을 유발함으로써 

강화자극을 초래했을 때, 또는 혐오자극을 방지했을 때

 그 자극이 그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는 현상

 또는 이러한 현상을 실험하는 절차를 말한다. 

 

강화자극을 유발하거나 혐오자극을 방지하는 반응을

 조건반응이라고 하며 조건반응을 일으키는 자극을 조건자극이라고 한다.

 

 조건반응에 의하여 유발된 자극을 무조건 자극 또는 강화라고 한다.

 

 


 

 

고전적 조건형성 이론
[ 古典的條件形成理論 , classical conditioning theory ]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 실험


어떤 자극에 의해 일어나는 반응을 그것과 다른 성질의 자극으로도

 동일한 반응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는 학습이론. 

 

고전적 조건형성 이론은 1904년 러시아의 생리학자

 파블로프(Ivan P. Pavlov에 의하여 제창된 이론으로서

고전적 조건반사 이론이라고도 부른다.



파블로프는 개에 대한 실험을 통해 자극과

 반응사이의 관계에 대한 학습효과를 발견하였다. 

 

먼저 개에게 먹이[무조건적 자극]를 주었는데, 

그때마다 개는 침을 흘렸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응[무조건적 반사]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이므로 학습의 효과와는 관련이 없다. 

 

다음에는 개에게 종소리[조건적 자극]를 들려주면서 

먹이 주기를 반복하였더니 종소리만 들어도 그 개는

 침을 흘렸다[조건적 반사]는 것이다. 

 

본래 종소리와 침의 분비와는 관계가 없는 것인데,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침이 분비되는 효과,

 즉 조건적 반사로 인해 학습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런 예에서와 같이 주어진 자극에 대하여

 피동적인 조건반사가 형성되는 경우를 '고전적 조건형성'이라 한다.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 이론은 비록 개의 실험을

 통해 개발된 이론이지만 그후 많은 작업장의 근로자나 

학교의 학생들에게도 적용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동물과 달라서 단순하지 않으므로

 이 이론으로 학습 효과를 얻는 데는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다.

 

 


 

요약

 

고전적 조건형성(古典的條件形成, Classical Conditioning)은

행동주의 심리학의 이론으로, 특정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던 자극(중성자극)이 그 반응을 무조건적으로

이끌어내는 자극(무조건자극)과 반복적으로 연합되면서

그 반응을 유발하게끔 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반 파블로프의 개 실험이 이에 관하여 잘 알려져 있다.

 

 

이론


고전적 조건형성이론(古典的條件形成理論)은 

특정한 자극에 따라 생기는 반응은 그와 다른 성질의 자극으로도

 똑같이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학습 이론으로 

러시아의 생리학자 이반 파블로프가 주장하였다.



개요


생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반응을 

〈무조건 반응〉(UR; UnConditioned Response)이라고 한다.

(예) 개가 침을 흘린다.


무조건 반응을 일으키는 자극을 

〈무조건 자극〉 (US; UnConditioned Stimulus)이라고 한다.

(예) 개에게 주는 음식


무조건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자극을

 〈중성 자극〉 (NS; Neutral Stimulus)이라고 한다.
(예) 종소리를 들려준다. (학습 성립 전)


중성 자극에 의해 일어나는 반응을

 〈비상관 반응〉이라고 한다.
(예) 개가 귀를 기울인다.


중성 자극 직후에 무조건 자극을 주는 것을 반복하면 

중성 자극만으로 무조건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이것을 《고전적 조건형성》이라고 한다.

고전적 조건형성에 따른 자극을 

〈조건 자극〉 (CS; Conditioned Stimulus)이라고 하며,

고전적 조건형성에 따른 반응을

 〈조건 반응〉 (CR; Conditioned Response)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고전적 조건형성이 학습된 개에게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조건 자극이며,

이 소리에 반응하여 침을 분비하는 것은 조건 반응이다.

 

 


 

 

고전적 조건화
[ Classical conditioning ]

고전적 조건화(classical Conditioning)는 

행동주의 심리학의 이론으로, 특정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던 자극(중성자극)이 그 반응을 

무조건적으로 이끌어내는 자극(무조건자극)과

반복적으로 연합하면서 그 반응을 동기화시키는 학습과정을 말한다.

 

 

개요


고전적 조건화는 두 가지 자극,

일반적으로 반사 반응

(예 : 공기가 눈에 닿을 때 생기는

깜박임과 같이 무조건 일어나는 반응)과

중립 반응을 동기화시킨다.

 

고전적 조건화는 20세기 초반 유명한 생리학자이자

행동학자인 러시아의 생리학자

파블로프(Ivan Petrovich Pavlov, 1849-1936)의

연구를 통해서 확립되었다.

파블로프는 처음에는 개의 소화 과정에 대한 

관심으로 실험을 진행했었는데, 개가 음식을 

먹기 시작할 때 뿐만 아니라 식사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조건부 자극)를 들었을 때도

 타액 분비(무조건적 반응)가 일어난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 실험에서 개는 타액 자극과 일반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자극(종소리)과 타액 자극과 

연결되는 자극 (예 : 음식)을 연합시켰다. 

 

고전적 조건화는 3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  


일반적인 반사 반응: 

무조건 반응(UR; Unconditioned Response)
(예)개가 침을 흘린다. 

무조건 반응을 일으키는 자극: 

무조건 자극(US; Unconditioned Stimulus)
(예)개에게 주는 음식 

무조건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자극: 

중성 자극(NS; Neutral Stimulus)
(예)종소리를 들려준다. (학습 성립 전) 

중성 자극 직후에 무조건 자극을 주는 것을

 반복하면 중성 자극만으로 무조건 반응이 일어나게 되며,

 이를 고전적 조건화라고 한다.  

고전적 조건형성에 따른 자극: 

조건 자극(CS; Conditioned Stimulus) 

고전적 조건형성에 따른 반응: 

조건 반응(CR; Conditioned Response)

예를 들어, 고전적 조건화가 확립된 개에게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조건 자극이며, 이 소리에

 반응하여 침을 분비하는 것이 조건 반응이다.

 


고전적 조건화의 유형


파블로프는 조건자극과 무조건 자극 사이의 관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유형의 고전적 조건화를 입증하였다.   

 


지연/정방향 조건화(delayed/forward conditioning)


조건자극(CS)은 무조건자극(UCS) 앞에 제시되고 

무조건자극 제시 동안 계속 유지된다. 

 

무조건자극은 무조건반응(UCR)이 나타날 때까지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조건자극과 무조건자극이 제시되는 간격이 

0.5초 정도일 때 가장 강력한 학습이 발생한다. 

 

조건자극과 무조건자극이 제시되는 간격이 

길수록 학습 수준은 떨어진다.

 


동시 조건화(simultaneous conditioning)


조건자극과 무조건자극이 함께 제시되며 

조건자극이 조건반응을 생산할 때 조건화가 발생한다.

 


추적 조건화(trace conditioning)


무조건자극이 제시되기 전에 조건자극이 짧게 제시되고 사라진다. 

 

CS의 '추적 메모리'만 조건화된다. 

 

CS와 UCS 사이의 간격이 짧을수록 조건화가 강해진다.

 

 일반적으로 추적 조건화는 지연 혹은 동시 조건화보다 약한 학습 수준을 보인다.



역방향 조건화(backward conditioning)


CS는 UCS 이후에 제공된다. 광고에 널리 사용된다. 

(예 : 맑은 장면을 설정 한 다음 맑은 장면에서 마실 음료를 소개한다).

 


자극 일반화(stimulus generalization)


유사한 CS가 동일한 CR을 생성 할 수있는 경우

 (예 : 다른 종은 CR을 발생시킨다. 자극이 

원래 CS와 다를수록 반응이 약하다. 

행동주의의 창시자라고도 불리는 왓슨은 

파블로프의 실험을 인간에게 적용하였다. 

그는 11개월 된 영아에게 시끄럽고 무

서운 소음과 짝을 이루어 흰 토끼를 만지게 하였는데, 

이후 아기는 하얀 솜털 같은 것들에도

 일반화된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다.

 


고차 조건화(higher order conditioning)


CS를 다른 자극 (CS2)과 페어링하여 

추가 CR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예 : 일단 CR (타액 분비)이 종과 짝을 이룬 후에 

종은 빛과 짝을 이룰 수 있으며, 그 다음에

 홀로있을 때 CR을 이끌어냅니다. 

원래 CS (종)는 원래 음식과 같은 방식으로

새로운 협회의 UCS 역할을 한다.

CS2가 실제로 UCR과 쌍을 이루지 않기 때문에

고차 컨디셔닝은 상당히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3차 및 4차 조건화가 가능하지만 각 동기화마다 약해진다.



소거(extinction)


UCS(음식)없이 CS(종소리)가 계속 표시되면 CR(타액 분비)이 중단된다. 

 

즉, 조건자극과 함께 무조건자극을 계속해서 제공하지 않는다면 조건반응을 하지 않게 된다. 

 

반응의 자발적인 회복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약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소거가 되었다고 해서 조건반응 자체가 소멸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만약 소거가 일어난 파블로프의 개에게 종소리(조건자극)를 갑자기 

제시하면 침(조건반응)을 흘린다. 

 

이런 과정을 자발적 회복(Spontaneous Recovery)이라고 한다. 

 

이 자발적 회복은 학습이 영속적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기도 하는데, 우리가 배운 내용을 잊어버렸다고 해서 

두뇌에서 아예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계기에

 의해 문득 떠오르기도 하는 것에서 경험하는 것과 같다.

 

 

 


 

 

 

고전적 조건형성(古典的條件形成)은

이반 페트로비치 파블로프가 한

널리 알려진 실험, "파블로프의 개"를 통해

알려진 학습의 일종이다.

본래 처음부터 파블로프가

"반사"(reflex)에 대해 연구한 것은 아니다.

 

그는 처음에는 동물의 타액분비를 기록하고 있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개의 침샘에서 나오는

침의 분비량에 관심이 많았다.

 

사실 파블로프 외에도 예컨대 무릎 반사와도

같은 것은 당대 생리학계에 꽤 연구되고 있었으며 한 연구자는

심지어 독자적으로 조건반사를 발견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그가 파블로프보다 앞서 조건반사를 발견했다면 

역사에 이름을 길이 남겼겠지만, 그 과정이 

꽤 웃지 못할 정도. 당초 미국의 명망 없던 한 대학원생이었던 

에드윈 트윗마이어(E. B. Twitmyer)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소속의 학생으로서 1902년에 무릎 반사를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가 실수로 고무 망치를 떨어뜨리자 실험 참가자의 다리가 쑥 올라갔다

 

조건반사가 발견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지만

정작 이 대학원생이 1904년 미국심리학회에서

그것을 발표하던 때가 너무 좋지 않았다.

 

앞서 발표자로 선 한 석학이 오전 시간을 한참

넘겨서 발표하는 바람에 이미 점심시간이 지난 상태였고,

머릿속에 점심식사가 어른거리는 참석자들은

고픈 배만 문지르면서 저 새파란 학생의 발표는

언제 끝나나 애를 태우고 있었다고.

 

이러한 일들이 지나가고 나서 파블로프가 비로소

일개 군부대급 규모의 조수들을 동원해서

조건반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우선 애완견에게 먹이를 안 주고 종소리만

 울려 본 결과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 후 애완견에게 먹이를 줄 때마다 

작은 종을 울려서 소리를 냈다.

 

 이것을 오랫동안 계속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에는 먹이도 주지 않고

 종만 울려 봤는데 여기에 낚인 개는 

처음에 무반응이었을 때와는 달리 주인이 

먹이를 주는 줄 알고 침을 질질 흘렸다. 

 

이렇게 해서 파블로프는 조건반사를 발견하게 되었다. 

 

학자들은 고전적 조건형성(classical conditioning)이라

 불리게 되는 이 현상에 열광하였고, 

훗날 스키너에 의해 "조작적 조건형성"(operant conditioning)이 

주창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된다.

왜 이런 일이 가능한지는 적어도 환경 적응적인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으리라는 분석이 많다.

 

 앞으로 닥쳐올 일에 대한 기대감 혹은 불안감에 의해,

 유기체가 향후에 벌어질 일을 나름대로 예측하고 

대비하려는 것이라는 얘기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불문하고. 

 

그러나 공포나 혐오 등의 정서가 개입된 조건형성은

 오히려 부적응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고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남을 파블로프의 개라고 부르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무언가를 할만큼 세뇌당했다는 아주 안 좋은 욕으로 쓰일 때가 많다. 

 

이미지가 별로 좋지는 않은 실험. 

 

게다가 파블로프가 이 실험을 하는데에는 

700마리가 훌쩍 넘는 개들이 희생당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다름아닌 턱에 구멍을 뚫어 

타액을 측정하는 동물학대성 실험방법 때문이였다고.


역으로 종을 울리면 사람이 개에게 일단 

먹이를 준다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야마꼬툰에서 소재로 삼은 바 있다. 

 

파블로프의 고양이 버전도 있다

소련은 이 효과를 응용해 폭탄개를 만들려 시도했으나 

전장에서 훈련할 때 쓰던 소련 전차의 엔진음을 기억해 

아군 전차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바람에 폐지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는 팀킬이 아니라 처음에 몇 건이 성공하기는 했으나 

독일군이 알아채고 오는 개들을 족족 쏴버렸기 때문에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폐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차 견 참조.

 

 


 

 

대전차 견(Anti-tank dog)이란, 

개의 몸에 폭발물을 주렁주렁 매달고, 

적군 기갑차량의 하부로 달려가 자폭하는 

소련군이 만든 전술이었다. 

 

대전차 견 전술은, 

소련군에서 1930년대에 창안하고 

1996년 러시아군까지 사용했던 전술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1930년대~1996년동안

사용한 때는 독소전쟁시기의 1941~1944년,

단 4년만 사용했었다

 

1943년 초, 미군도 이 자폭견 전술을 고안했으나,

여러 문제가 많아서 바로 폐기시켰다.

1924년, 소련군 수뇌부는 개를 

군용으로 쓰자는 안건을 승인하였다.

 

 군견 운용의 목적에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구조, 지뢰탐지, 경비는 물론, 개썰매를 이용한 부상자, 

의약품, 탄약, 식량, 문서와 편지의 수송 등이 그것이었다. 

 

이는 현대에 군견을 운용하는 목적과도 그닥 다르지 않았다. 

 

군견의 양성을 위해 특수견 훈련소와 군견병 학교가 

모스크바에 설립되었으며, 12개 군견 지역대가 편성되었다.

훈련소 창설 직전, 노동자와 농민의 

붉은 군대에는 개 조련사가 없었다.

 

그래서, 붉은 군대는 사냥꾼, 경찰 출신 경찰견 훈련사,

서커스 개 훈련사 등 여러 곳에서 온 개 조련사를

입대시키거나 파견와서 군견병/개들을 훈련시켰다.

 

보르조이, 마스티프, 포인터, 리트리버, 알래스칸 말라뮤트,

시베리안 허스키 등 다양한 견종을 대상으로 훈련이 진행되었으나,

지능이 높고 훈련을 잘 따르며 체력이 좋은

저먼 셰퍼드가 주요 군견으로 선정되었다.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군견의 운용 시도였다고 볼 수 있으나, 

소련군의 누군가는 1930년대부터 개에게 지뢰를 달아 

공격용으로 써먹을 생각을 했다. 그리하여, 

소련군은 1935년 공식적으로 대전차 견이라는 전술을 채택했다.

 


원래 첫 아이디어는 이러했다.


1. 군견에게 폭탄을 두른다.


2. 특정한 목표물에 달려가도록 한다.


3. 군견은 이빨에 물고 있던 자동 풀림 버튼을 주둥이를 벌림으로써, 

버튼이 해제되고 풀림 버튼도 입에서 떨어진다. 

 

그와 동시에 폭탄도 몸에서 떨어진다.


4. 아군이 있던 곳으로 호다닥 도망친다.

 


이게 가능했으면 잘 훈련시킨 개 한 마리로

 적군의 전차를 계속 파괴할 수 있으니

 매우 가성비가 뛰어났겠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군견이 적군의 전차 밑에 떨어뜨린 폭탄은, 

타이머가 달린 시한폭탄이었거나, 

사람이 원격으로 조작해 터뜨릴 수 있는 폭발물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는데, 

1930년대에도 시한폭탄 기술은 제법 괜찮았으나, 

유선이든 무선이든 폭발물의 원격 조작 기술은 부실했으며, 

단순한 폭발물이 아닌 만큼 가격도 낮지 않았다.

거기에 더한 문제가 있었으니, 

개 훈련사와 군견은 이 훈련을 6달 동안 반복했으나, 

보고서에 따르면 어떠한 개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폭탄견은 단일 목표물에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으나,

그 성공률이 높다고는 볼 수 없었다.

 

목표물과 지형을 외우지 못해 혼동하여 애먼 지형지물이나

목표물에 가거나, 목표물에 가더라도 자동풀림버튼을 풀지 않고

주둥이를 꾹 닫은채 다시 아군에게로 달려오는 식이었다.

 

실전상황이었다면, 개와 아군 다 몰살당할 수 있던 상황이었다.

 

개의 지능으로는 너무 복잡한 명령이었는데,

'폭발 가치가 있는 목표'라는 것을 인지하기 어려웠을 뿐더러,

폭발물을 저런 동작으로 투하하는 것은 더욱 어려웠던 것이다.

계속되는 실패 속에, 소련군은 결국 

전술계획을 단순하게 하기로 변경했는데, 

폭탄을 확실히 군견에게 묶은 다음,

 목표물에 가도록 한 뒤 자폭하도록 한 것이다. 

 

초기에는 개를 굶긴 후, 

전차 하부에 개사료가 놓여 있는 곳을 찾도록

 하는 식으로 군견에게 적군 전차를 찾도록 훈련하였다. 

 

처음에는, 정지한 전차를 이용해 훈련하였으나, 

군견의 훈련도가 쌓였다 싶으면 

전차 시동을 켜서 엔진이 돌아가게 하고, 

주변에서 공포탄 사격을 하며 고함을 지르는 등 

전장 상황을 조성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은 군견이 전투 상황에 익숙해지게 하여 더욱 

목표물에 집중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각 군견의 몸에 10~12kg정도의 밟지 않아도

 바로 터지게끔 개조한 대전차 지뢰나 TNT 폭발물을 

넣은 캔버스 재질의 주머니를 묶었다. 

 

 

자세한 전술은 아래와 같았다.


1. 대전차 지뢰 혹은 TNT를 군견의 

몸에 묶어두고, 안전핀을 뺀다. 

비상시가 아닌 한, 해체를 하면 안되었는데, 

적이 군견을 사로잡아 폭발물을 해제하여

 무력화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2. 군견이 전차 아래로 들어간다.


3. 폭탄주머니 위에 삐죽 튀어나온 나무 레버가

 전차 하부의 철판에 긁혀서 아래로 접히고,

 신관이 작동하여 폭발한다.
이러한 전술이 설정된 이유로는

 일단 군견이 들어갈만한 곳이 전차 하부 밖에 없었던데다,

 전차 하부는 장갑이 제일 취약한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제대로만 된다면 전차를 무리없이 격파할 수 있었을 것이다.

 


3. 실전


1941년, 독소전쟁이 발발한 후, 

모스크바에 있는 군견 훈련소에 있는 개들 대부분이

 대전차견으로 강제 편성되었고

 대전차견으로 훈련받았다. 

 

기록에 따르면 약 4만 마리의 개들이

 대전차 견으로 훈련받았다. 

 

다만 4만 마리 모두가 희생된 것은 아니었고,

 이 전술이 쓸모없다고 판단된 후에는, 

대전차 견들은 다시 일반 군견으로 재편되었기 때문이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공병부대 장교였던 비포라스키 대위는,

 1941년 10월 16일에 대전차견의 전투 보고서를 

토대로 이 일지를 작성했다. 

 

이 때가 대전차 견의 첫 실전이었다.


1. 대부분의 개들이 총알이 빗발치고,

 포성, 총성에 놀라 참호 밖으로 나가기를 주저함. 

그리고, 참호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참호로 도망쳐와서, 

나무막대가 참호나 사람에게 걸려 폭발하는 바람에,

 아군에게 사상자 피해를 입힌 것이 6건이나 됨.


2. 9마리의 개는, 처음에는 독일군 전차가 있는 곳으로 

잘 뛰어가더니, 기관총 탄막 사례와 박격포 포탄이

 주변에 떨어지자, 무서워서 이리저리 뛰어다님. 포탄 구덩이나 

웅덩이같은 곳으로 숨어서 나오질 않았음.

 3마리는 총에 맞아, 목표물에 가기도 전에 폭발해버렸고,

 2마리는 실종되었으며, 4마리는 다시 참호로 

도망쳐오는걸 목격하고 소총과 기관총으로

 그 개를 사살해야 했음.


3. 독일군이 소총으로 전선으로 돌격하는 3마리를 쏴죽였다. 

알 수 없는 개체는 자폭하지 못하고 독일군에게 납치되기도 했다.


4. 아마도, 4마리의 대전차견은 독일군 전차에 가서 자폭을 했다. 

하지만, 전차가 파괴되었는지 아니면, 

어떤 피해를 입혔는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큰 문제가 있었다. 

 

훈련 때는, 전차의 엔진은 켜놓았으나 크게 기동하지는 않았고, 

더욱이 전차포나 전차에 부착한 기관총을 

쏘지는 않았는데, 이는 전차의 연료와 탄약을 아끼고자 함이었다.

 

 그래서 군견들도 전차에 겁을 먹지 않았고 훈련을 완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대다수의 군견은 

적군 전차에 달려들긴 커녕, 

아예 참호에서 나가기를 거부했다.

 

 그나마 몇몇 용감한 군견은 적군 전차로 뛰어들었으나, 

자폭하여 적군 전차를 격파한 횟수는 매우 적었다.

 

 대부분은 적군 전차에 다가간후, 

전차가 움직이는게 신기하여 가만히 서서 구경하다가 

전차의 기관총이나 적군보병의 총에 맞아 죽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큰 문제가 하나 더 있었는데, 

나치 독일의 전차는 휘발유 엔진을 사용했고, 

소련제 전차는 디젤 엔진을 사용했다. 

 

디젤 엔진에 익숙했던 개들은 그 엔진소리와 경유 냄새에 반응했고

, 적 전차를 찾기보다, 아군 전차를 찾기 시작했던 것이다.

 

공식 기록에 따른다면, 대전차견으로 인한 아군 전차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적진으로 달려가던 군견이

적군 전차가 쏘는 기관총에 놀라 다시 아군 참호로

도망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상황에서 나무 막대가 참호나 사람들에게

걸려서 자폭하는 바람에 소련군 사상자도 나오기도 했다.

 

때문에 다시 참호로 도망치는 군견들은

아군 오폭을 방지하기 위해 사살되었다.

 

이는 소련 군인 개인에게도 큰 부담이 되었다.

 

아군 진영으로 도망치는 군견을 상관의 명령으로

사살한 군견 조련사가 마음의 상처를 입어 새로운

군견을 훈련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였으며,

아예 군견을 사살하라는 상관의 명령을 거부했다가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굴라그로 직행한 조련사도 있었다.

대전차 견의 실적은 적지만, 없지는 않았다.

 

 흘루키프 주변에 주둔하고 있던, 

제 160 보병사단 소속 대전차 견 6마리는 

독일군 전차 5대를 파괴했다.

 

 스탈린그라드 주변의 공항 전투에선,

13대의 적군 전차를 파괴했다.

이 꼴을 보던 독일군은 소련군이 전투를 무서워하는

 겁쟁이라 개를 대신 전투에 내보낸다는 

프로파간다 선전 방송을 하기도 했다. 

 

애당초 독일군은 첩보를 통해 대전차 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전장에서 보이는 개는 전부 쏴 죽이려 들었고

, 이 상황은 대전차 견들이 더욱 겁먹게 만들었고,

작전 수행은 더욱 어려워졌다.

결국 1942년 중반 들어서는, 소련군은 대전차 견이

 비윤리적인데다 쓸모도 없다고 판단해 대전차견 전술을 취소했다.

 

 단, 취소했지만 전선에는 극소수로 운용을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석 문헌과 여기에 따르면 1943년 쿠르스크 전투에서

 우크라이나 타마로프카 주의 부코보 전투에서 

16마리의 대전차 견이 투입되어, 독일군 전차 12대를

 격파했다고 나오는데 이것은 대조불가능하여 믿을 수 없고,

 소련의 과장된 선전이라 보면 될 듯 싶다.

 

그렇지만 대전차 견이 사용되었다는

기록은 확실히 존재한다.

 

아무튼 전술을 취소한 이후에는,

대전차 견들은 모두 일반 군견으로 편제가 변경되었다.

 

그러나, 소련군은 이 대전차 견 전술을 아주 버리지는 않아,

훈련을 1966년까지 계속했다.

 

1966년 후에는 대전차 견을 아예 없애버렸고,

군견 훈련소에서 "이런 훈련과 전술이 있다."

정도만 간단히 언급하는 정도가 되었다.

대전차견 전술을 완전히 없애버린 날은, 

1996년 6월, 러시아군이 치장물자로 창고에 박혀있던 

T-10 중전차, T-34-76, T-34-85, IS-2 등등 여러 옛날 전차와 

옛날 자주포들을 폐기처분하기로 결정했을 때, 

대전차견 전술과 교범도 이때 모두 다 폐기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전적 조건화 [Classical conditioning] (분자·세포생물학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고전적 조건형성 이론 [古典的條件形成理論, classical conditioning theory] (이해하기 쉽게 쓴 행정학용어사전, 2010. 3. 25., 하동석, 유종해)
[네이버 지식백과] 조건형성 [條件形成, conditioning] (교육학용어사전, 1995. 6. 29.,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고전적 조건형성 [classical conditioning, 古典的條件形成] (상담학 사전, 2016. 01. 15.,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진, 최웅용)
[네이버 지식백과] 고전적 조건 형성 [classical conditioning] (실험심리학용어사전, 2008., 곽호완, 박창호, 이태연, 김문수, 진영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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