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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막치어 ( 일명 메로 ) 란?

by Abby09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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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막 치 어 ( 생선 메로 )

 

 

출처 나무위키

 

농어목 남극암치과의 바닷물고기

 

한국어로는 남극이빨고기 또는 비막치어이며, 영어를 직역한 파타고니아이빨고기(Patagonian Toothfish)로 칭하기도 한다. 

 

일상에서는 보통 '메로'라고 부르는데, 이는 대구를 뜻하는 스페인어 'Merluza'가 일본에서 '메로'라고 변형된 것이 그대로 유입된 외래어다. 

 

일본에서의 정식 명칭은 '마젤란쥐노래미(マジェランアイナメ)'. 

 

그렇지만 단순히 쥐노래미와 외관이 닮아서 붙은 이름일 뿐 실제로 쥐노래미와는 분류부터가 완전히 다르다.

주요 어획구역은 남서대서양과 남극해권이며 남극해에서 어획 되는 이빨고기는 남극이빨고기(Antarctic Toothfish)라 칭한다. 

 

가장 많은 어획량을 차지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검은 대구'라 부른다.

완전히 성장했을 경우 1m가 넘는 대형어류이며 수명은 50년 이상이다. 

 

지금까지 잡힌 것 중 가장 큰 것은 238cm에 130kg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요 서식처는 남극 주변의 50~3,850m 심해로, 작은 물고기와 두족류 등을 포식한다.

 

1980년대에 일본에서 은대구보다 맛이 더욱 좋지만 싸다고 하여 각광받기 시작했고 현재는 일본과 미국이 전세계 메로 어획량의 90%를 소비하고 있다.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서 주로 구이(특히 스테이크)로 조리된다. 

 

한국 식단에도 걸맞은 육질을 갖고 있으나, 국내에 도입된 지 얼마 안 된 탓에 국내에서는 kg 당 2만 원을 넘나드는 비정상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그런데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그냥 맛이 좋기 때문이다. 

 

비싼 가격에도 수요가 일정 이상 성립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급 호텔 요리사들도 메로를 '고급어종'으로 취급한다. 

 

냉동 상태로 수입되나, 그 상태로도 다른 생물 생선을 구운 것 못지 않거나 그 이상의 맛을 뽐내는 생선이라 그렇다고 한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90%의 소비는 해외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므로 정작 한국내에 소비량은 많지 않은 편이다. 

 

좀 가격대가 높은 뷔페에선 메로 머리구이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기도 한다. 

 

메로가 기본적으로 덩치가 있는 물고기라 머리 하나에서 발라내는 살도 생선 한두토막 분량은 충분히 되고 맛도 몸통살 못지않게 맛있다.

고급어종으로 취급되는 탓에, 국내에서 유통이 금지된 기름치를 메로로 속여 유통시킨 뒤 거액의 차익을 남긴 일당이 적발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선우실업과 인성실업, 홍진실업 이 세 선사에서 이빨고기 저연승 어선을 운영중이며 조업해역은 남서대서양의 공해인 FAO41구역과 매년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가 관리하는 남극 로스해에서 엄격한 규정과 통제하에 조업한다.

안타깝게도 종 보전이 위태로운 편이라고 한다. 

 

원래 사람에게 거의 터치당할 일 없는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였지만 사람들에게 맛있는 물고기라 간주되다보니 엄청 잡혀든 탓이다.

 

게다가 잡히는 속도는 너무 빠른데 반해 느린 번식속도 탓에 개체수가 많이 줄고 있다.

 

그래서 엄격하게 어업 규정이 되는 물고기 중 하나이다.

 

< 출처 나무위키 >

 

 


 

 

출처 위키백과

 

비막치어 또는 파타고니아이빨고기(Dissostichus eleginoides)는 농어목 남극암치과의 물고기이다. 

 

남태평양, 남대서양, 남극해 등의 대륙붕·해산에 서식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메로라는 이름으로 수입·판매된다.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메로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이는 스페인에서 부르는 이름인 ‘칠레 메로(mero chileno)’에서 비롯한 말인데, 이 이름은 다시 지중해의 머구리농어(영어판)(Epinephelus marginatus) 등을 부르는 스페인어 ‘메로(mero)’에 빗댄 말이다.

미국에서도 ‘칠레 농어(Chilean seabass)’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데, 이는 1977년 수산물 도매업자인 리 란츠(Lee Lantz)가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를 대신할 잘 팔릴 이름을 생각해낸 결과이다.

 

 

 

<출처 위키백과>


 

출처 위키백과

 

남극이빨고기(Dissostichus mawsoni)는 농어목 남극암치과에 속하는 어류이다. 

 

몸 길이는 1.6m에 몸 무게는 120kg이 나가는 거대 어류이다.

 


[ 특징과 먹이 ]


남극이빨고기는 비막치어와 함께 남극암치과인 물고기이다. 

 

이름에 걸맞게 이빨이 제법 날카로우며 비막치어와 다른 점은 비막치어는 몸의 빛깔이 어둡지만 남극이빨고기는 갈색의 빛깔과 줄무늬의 옆줄이 발달이 되어 있고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모양새가 다른 차이점이 있다. 

 

수명은 긴 편이며 비막치어와 함께 식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먹이로는 작은 물고기, 갑각류, 오징어류를 주로 섭식한다. 

 

반대로 바다표범이나 황제펭귄 등의 펭귄들과 범고래에게는 먹이감이 되기도 한다.



[  서식지 ]


서식지는 남극 대륙으로 이어진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에 주로 서식하며 수심 1,000m 이상의 점심해수층에 주로 서식하는 심해어이다. 

 

하지만 가끔씩 표해수층이나 중심해층으로 올라오며 9월달과 밤에 주로 상층부로 올라온다.

 

 

<출처 위키백과>


 

출처 두산백과

 

최대 몸길이 215cm까지 성장한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눈은 상대적으로 등쪽에 치우친다. 

 

눈지름은 두 눈 간격과 같고 주둥이 길이보다는 짧다. 

 

양 턱의 이빨은 송곳니로 잘 발달되어 있으며 아래턱니는 약간 듬성하게 분포한다. 

 

새파(gill raker:원구류를 제외한 어류에서 새궁의 안쪽에 2줄로 줄지어 있는 돌기물을 가리키며, 새파의 중심부는 골질로서 표면은 편평상피로 덮여 있고 점액세포나 맛봉오리도 산재함)는 거의 흔적만 남아 있다. 

 

머리꼭대기 부분에는 비늘이 없는 부분이 있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가슴지느러미보다 뒤쪽에서 시작하며, 가슴지느러미는 크고 길어 제2등지느러미 기부(origin:기관 또는 부속기관이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중 가장 앞쪽 끝 지점)를 약간 지난다. 

 

또한 뒷지느러미는 제2등지느러미보다 뒤쪽에서 시작하며 꼬리지느러미는 수직형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회갈색을 띠며 암갈색 반문이 다소 나타난다. 

 

등지느러미·가슴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의 뒷가장자리는 대체로 검다.

심해성 어종으로 수심 70∼1,500m에서 서식하며 때때로 더 깊은 수역에서도 발견된다. 

 

주로 어류와 오징어류를 먹는다. 땅주낙으로 주로 어획되며, 저층 트롤어업에 의하여 부수어획된다. 

 

이 종은 보호 목적으로 어획량이 철저히 제한되고 있다. 

 

칠레, 아르헨티나 주변 등의 남태평양과 남극해의 한대 수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비막치어 [Patagonian toothfish]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파타고니아 이빨고기
PatagonianToothfish.

남극해와 남반구 남쪽 심해에서만 사는 희귀 어종으로 학명은 'Dissostichus eleginoides'이며 미국에서는 '칠레 농어', 일본과 한국에서는 '메로' 혹은 '비막치어'라고도 불린다.

수명은 50년, 최대 2m까지 자라며 수온이 아주 낮은 지역에 생활하기 때문에 피부조직과 피에는 부동성분을 가진 단백질을 보유하고 있다. 

 

맛과 향이 좋고 영양이 풍부해 미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들어 고급 식당이나 호텔을 중심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멸종 위기종으로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협약(CCAMLR)에 따라 어획량을 한정하는 등 각국이 어획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톤 당 2,000달러를 넘어가는 높은 가격 때문에 불법조업이 성행하고 있다. 

 

세계 소비량의 약 80%는 불법 어획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파타고니아 이빨고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출처 쿡쿡TV

 

 

메로는 남극해와 남반구 남쪽 심해에서 잡히는 회갈색을 띠는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함량이 높아 최근에 성인병 예방 효과가 인정되고 있는데요. 

 

맛이 매우 담백하여 탕으로도 어울리는 메로에 대해 알아봅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메로는 윤기가 있으며 눈알이 싱싱하고 눌렀을 때 살의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3일


· 보관법 : 메로는 냉장고에서 1~2일 보관 가능하며 장기간 보관 시 잘 손질하여 랩에 싸서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 손질법 :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각 요리에 맞게 손질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메로는 남극해와 남반구 남쪽 연안에 사는 어종으로 빙어류에 속한다.

 뉴질랜드나 아르헨티나 등에도 분포하지만 대부분은 남극해 주변에서 살고 있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적당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선살이 쫄깃하여 요리도 다양하다. 

스테이크, 회, 초밥, 매운탕, 튀김 등으로 이용된다.


· 궁합음식정보 : 생강 (메로를 회로 먹을 경우 생강을 곁들이면 살균 효과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 다이어트 : 다이어트시 단백질 공급에 도움이 된다.


· 효능 :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 영양성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메로 [PatagonianToothfish] (쿡쿡TV)

 

 


 

 

MY

 

메로는 이유식에 사용할 생선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

 

고급 생선이라고 해서 찾아봣는데 대형어종으로 수은함량 등이 일단 걱정이고, 생각보다 기름진 생선인것 같아 초중기에는 무리인듯 하다 .

 

물론 후기에도 고등어과를 시작한 후에나 도전해볼 법하지 않을까 싶다 .

 

물론, 특유의 향이라던가 비린맛이 거의 없으니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게도 도전해 볼 수 있을것 같다 .

 

또 하나의 단점은 역시 가격이랄까 ..

 

출처 네이버쇼핑 2022.07.11

 

엄마의 마음이야 아이에게 뭐든 좋은 것 최고인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메로는 일단 단가가 굉장히 고가로 형성되어 있어서 이유식으로 손질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꽤 높다.

 

냉동으로 수입되어 판매되는 것도 조금 불안한 것에 한몫한다 .

 

막말로 수산시장 가서 팔딱거리는 놈 사다가 손질해서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랄까..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냉동으로 수입, 유통 되는 생선이다 보니 나에게 도착 전에 창고에서 얼마나 체류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는것 또한 단점일 수 있겟다 .

 

물론, 요새는 추적 관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트집을 잡는다면 그런것도 있다는 것이다 .

 

여담으로, 이유식 말고 다이어트 식단에는 꽤 유용할 듯 하다.

 

불포화 지방산을 가지고 있는 생각보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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