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르시시즘이란?
나르시시즘(영어: narcissism) 또는 자기애(自己愛, self-love)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신의 외모, 능력과 같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자기 중심성 성격 또는 행동을 말한다.
리비도가 자기 자신을 향하여 발산되는 사랑으로,
이는 대부분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형성하는 동안 거쳐가는 하나의 과정이지만
일단 발달한 후에 퇴행하여 이 시기를 재현하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에서는 보통 인격적인 장애증상으로 본다.
자기의 신체에 대하여 성적 흥분을 느끼거나,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면서 환상 속에서 만족을 얻는다.
이 단어의 유래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서 물에 빠져 죽었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이름을 따서 독일의 네케가 만든 용어이다.
2. 정의
정신분석에 따르면 유아기에는 본능이나 관심이 주로 자기 자신에게 쏠려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청소년기까지 잡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는 이 상태를 1차적 나르시시즘이라고 했다.
나중에 자라면서 이런 본능이나 관심, 애정 등은
자기 자신에서 어머니나 누이로, 또 이성으로 점차 확대 된다.
그러나 자신이 애정을 쏟았던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애정을 베풀기 어렵게 되거나 심각한 배신, 비난, 결별 등의 환경에
여러번 노출되어 상대를 사랑할 수 없게 될 때, 이들은
유아기나 청소년에 그랬던 것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나르시시즘은 자신의 이상화된 자아 이미지와 속성에 대한
허영심이나 이기적인 감탄으로부터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용어는 나르치스라는 젊은이가 물웅덩이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한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했다.
나르시시즘 또는 병적인 자기흡수는
1898년 해브록 엘리스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이후 심리학 모델,
예를 들어 프로이트의 나르시시즘(1914)에 등장하였다.
미국 정신의학회는 1968년부터 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매뉴얼(DSM)에
나르시시즘 성격 장애 분류를 열거하고 있으며,
이는 과대망상증의 역사적 개념을 다루고 있다.
나르시시즘은 자아중심주의 또는 이기주의와 자신에 대한
책임과 보살핌의 건강한 형태("일차적 자아도취")와는 구별된다.
나르시시즘은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와 기능적 문화를 유지하는 것의 문제이다.
특성 성격 이론에서 그것은 Millon Clinical Multiaxial Inventory를
포함한 몇 가지 자기 보고 성격 인벤토리에 특징적이다.
그것은 세 가지 어두운 삼위일체 성격 특성 중 하나이다.
3. 역사
나르시시즘이라는 용어는 그리스 청년 나르키소스
(그리스어: άρκ n n n, Narkissos)에 대한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되었는데,
오비드에 따르면, 님프 에코의 필사적인 발전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나르치스는 물웅덩이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사랑을 다 이루지 못한 나르치스는 시간마다 수영장에 넋을 잃고 누워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새긴 꽃으로 바뀌었다.
지나친 이기주의의 개념은 역사를 통해 인식되어 왔다.
고대 그리스에서 그 개념은 자만심으로 이해되었다.
나르시시즘이 심리적 용어로 정의된 것은 1800년대 후반부터이다.
1752년 장 자크 루소의 연극 나르시스가 파리에서 공연됐다.
1898년 영국의 심리학자 해브록 엘리스는 과도한 자위행위를 언급하며
나르시소스 유사(Narcissus-like)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그 자신의 성적 대상이 된다.
1899년, 폴 네케는 성적 변이를 연구하는 데
"나르시시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사람이다.
1911년 오토 랭크(Otto Rank)는 나르시시즘과 관련된
최초의 정신분석 논문을 발표해 허영심과 자기 감탄에 연결시켰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1914년에 나르시시즘에 대해 소개했다.
1923년 마틴 버버는 에세이 "Ich und Du"(I and Thou)를 출간했는데,
이 에세이에서 우리의 나르시시즘은 종종 우리를 동등하게가 아닌
다른 대상과 관련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4. 특징
4-1. 자아도취성 인격장애
자아도취적 성격장애는 일반 인구의 1%에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개인들이 일부 자아도취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수준의 자아도취는 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칭찬과 확언에 대한 지나친 필요성을 갖는 나르시시즘적 인격장애(NPD)로서 병적인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NPD는 DSM-5에서 개정되었다.
인격 장애에 대한 차원(인성 특성 기반)적 관점을 향한 일반적인 움직임이 있었다.
일부 자아도취자들은 감정을 느끼는 능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
- 치료 및 관리 -
Cochrane 협회는 자아도취성 인격 장애(NPD)에 대한
심리 및 의학 치료를 위한 증거에 대해 두 가지 검토를 의뢰했다.
두 경우 모두 1년 넘게 아무런 진전이 없자 치료를 중단했다.
NPD에 대한 명확한 치료 전략은 없다.
다른 인격 장애의 치료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NPD에게 일반화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있다.
- 정상 개발 내 필수 요소 -
Karen Horney는 나르시시즘적인 성격을 어떤 초기 환경에 의해 형성된 기질적 특성으로 보았다.
그는 자아도취적인 성향이 인간 본성에 내재된 것이라 보지 않았다.
정상적이거나 건강한 나르시시즘은 성숙한 자존감과 기본적인 자존감에 필수적이다.
크레이그 말킨 박사는 건강한 나르시시즘 부족을
나르시스의 신화에 나오는 님프 에코에게 영감을 받아 "echoism"라 부른다.
프로이트는 나르시시즘이란,
개인이 사랑의 대상을 발전시키는 독창적인 상태라 말한다.
그는 건강한 자아도취가 정상적인 발달에 필수적이라 주장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태도는 스스로의 나르시시즘을 회복하고 재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아이는 생각의 전능성을 가지고 있다.
부모는 그 감정을 자극한다.
왜냐하면 아이에게서 자신이 결코 도달하지 못한 것을 보기 때문이다.
중립적인 관찰자에 비해 부모들은 자녀의 자질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가 극과 극의 상반된 스타일로 행동하고 부모의 기분에 따라 아이가 거부당하거나
모순되게 강화될 때 아이의 자기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
프로이트는 개인의 능동-이기주의 및 수동-합리주의 성향의 자연적 발달에서
전자를 나르시시즘, 그리고 트레버 페더슨이 후자를 에코이즘이라 지칭한 것을 대조했다.
이곳은 두 가지 발언을 할 장소이다.
첫째, 자아도취와 자아도취의 개념을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
자기도취는 이기주의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기주의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오직 개인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나르시시시즘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또한 그의 자유주의적 만족을 고려하고 있다.
실질적인 동기로서 그 둘은 상당히 먼 거리를 두고 따로 추적할 수 있다.
개체와 관련된 자유적 만족이 자아의 니즈의 일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완전히 이기적이면서도 강력한 개체-캐섹스를 유지할 수 있다.
그 경우에, 이기주의는 대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자아를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기적일 수 있고 동시에 지나치게 자아도취적일 수 있다.
즉, 직접적인 성적 만족의 목적을 위해서든 아니면 성적 욕구로부터 파생된 높은 열망과 관련되든,
우리가 때때로 '관능성'과 대조되는 습관에 있는 물체에 대한 필요를 거의 갖지 않을 수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 모든 연결에서 이기주의는 자명하고
지속적인 것이고 반면에 자아도취는 가변적인 요소이다.
이기주의와 반대되는 이타주의는 개념으로서
자유주의적 객체-카데시즘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성적 만족에 대한 열망이 없어 그것과 구별된다.
그러나 누군가가 완전히 사랑에 빠졌을 때,
이타주의는 자유주의적인 객체-카데시즘과 융합된다.
원칙적으로 성적 대상은 자아의 자아도취의 일부를 자신에게 끌어당기고,
이는 대상의 '성적 과대평가'로 알려진 것으로 눈에 띄게 된다.
만약 또한 성적 대상에 이기주의의 이타적인 전개가 있다면, 그 대상은 매우 강력해진다.
그것이 그랬던 것처럼, 자아를 흡수했다."(Freud, Inditiative Classes (1919, 페이지 417–18)
나르시시즘에 빠진 자아도취자가 사랑을 포기할 수 있는 지점에서,
이타주의자는 에코이즘에서 경쟁, 즉 "의지"를 포기할 수 있다.
개인은 우선 권위나 사랑의 인물과의 융합과 모순되지 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이기적이거나 이타적인 추진력으로 특징지어진다.
둘째로, 개인은 양면적이고 자아도취적인 또는 반향적인 관계의 반복으로 이어지는
권위나 사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움직일 수 있다.
세 번째 움직임에서,
개인은 에코이스트에게 사랑을 돌려주지 않았던 죽거나 없는 부모의 모습,
또는 나르시시시즘에서 완벽하고 거창한 부모의 모습이 된다.
이기주의와 나르시시즘은 권력과 열등감/우위의 역학에 관계하는 반면,
페더슨은 이타주의와 반향주의는 소속과 포함/배제의 역학에 관계한다고 주장한다.
페더슨은 두 가지 유형의 에코이스트가 있는데,
이는 "주체 이타주의자"와 "객체 이타주의자"이다.
전자는 타인의 소속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사랑하며,
후자는 그들 자신의 소속과 사랑을 받는다.
이타주의자는 자기계발적이고 쾌락주의적이며,
다른 사람들이 내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돕거나 내부자의 순종적인 조력자가 되려는 자신의 욕구를 희생한다.
이타주의자는 사교적이고, 사교적이며, 흥미로워지기를 원하는데,
이는 외부인이 되고 싶지 않거나 내부인으로서 독특해지기를 원하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다.
두 유형의 에코이스트들은 복종하는 것, 거절하는 것, 그리고 갈등을 피하는 것에 관한 문제들을 보여준다.
- 병리학적 조건과 관련하여 -
프로이트의 나르시시시즘에 대한 생각은 다른 사람을 이용할 수 없게 만드는 동시에
타인을 사랑할 수 없는 무능력, 공감의 부족, 공허함, 권력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 등에서
드러나는 병리학을 묘사했다.
건강한 나르시시즘은 인간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자신의 사랑"이라는 강한 느낌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결국, 개인은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병들지 않는 것을 사랑하는 대상"
개인이 그 대상을 사랑할 수 없을 때 생기는 좌절감의 결과로 병이 된다.
자아도취적 인격 장애와 같은 병적인 자아도취에서,
그 사람의 성욕은 세계의 물체에서 떨어져 나와 과대망상증을 일으킨다.
임상 이론가 컨버그, 코후트, 시어도어 밀론은 모두 병적인 나르시시즘이
무정하고 일관성 없는 유아기 상호작용에 대한 반응으로 가능한 결과로 보았다.
그들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성인 관계에서 보상하려고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나르시시시즘의 병리학적 조건은 프로이트가 제안한 바와 같이
건강한 나르시시시즘의 확대, 극단적인 표현이다.
건강한 나르시시시즘은 좋은 심리적 건강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제안되어 왔다.
자존감은 자아도취와 심리적 건강 사이에서 중재자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역량과 호감도에 대한 자아 인식에서 파생된 높은 자존감 때문에,
높은 자아도취자들은 상대적으로 걱정과 우울함이 없다.
다른 연구원들은 건강한 자아도취가 '좋다' 혹은 '나쁘다'고 판단할 수 없지만,
측정되는 맥락과 결과에 달려 있다고 제안했다.
사회적 관계를 시작하는 것과 같은 특정한 사회적 맥락과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을 느끼는 것과 같은 특정한 결과 변수와 함께,
건강한 자아도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같은
다른 맥락과 정확한 자기 지식, 건강한 자아도취와 같은 결과 변수와 함께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4-2.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치
나르시시즘 성격 목록(NPI)은 사회 심리 연구에서 나르시시시즘의 가장 널리 사용되는 척도이다.
NPI의 여러 버전이 문헌에서 제안되었지만,
40개 항목 강제 선택 버전(Raskin & Terry, 1988년)은 현재 연구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버전이다.
또 다른 짧은 버전인 16개 항목 버전 NPI-16(Ames, Rose & Anderson, 2013)도 존재한다.
NPI는 일반 모집단에서 이러한 특징을 측정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자아도취성 인격 장애(NPD)에 대한 DSM-III 임상 기준에 기초한다.
따라서, NPI는 종종 "정상" 또는 "하위 임상" 자아도취(경계선)를 측정한다고 한다
(즉, NPI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에서는 NPD의 진단 기준을 반드시 충족하지는 않는다).
- 밀론의 임상 다축성 이론 -
MMI(Millon Clinical Multiaxial Inventory)는 시어도어 밀론이 개발한 진단 테스트이다.
MCMI에는 나르시시즘에 대한 척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NPI와 MCMI는 다음 공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r(146) = 0.55, p < 0.001.
MCMI는 자아도취성 인격장애(NPD)를 측정하는 반면,
NPI는 일반인에서 발생하는 자아도취성을 측정한다.
즉, NPI는 "정상적인" 나르시시즘을 측정합니다.
즉, NPI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NPD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NPD를 측정했을 때 NPI는 예상대로 어떠한 나르시시즘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4.3 경험적 연구
심리학에서는 나르시시시즘과 (1)임상심리학,
(2)사회심리학에 대한 두 가지 주요 연구 분야가 있다.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은 나르시시즘에 대한 관점이 서로 다르며,
전자는 이를 장애로 취급하고, 후자는 이를 인격적 특성으로 취급하며, 따라서 연속체로 취급한다.
이 두 연구는 같은 것으로 분류되지만, 서로 다른 관계에 있는 경향이 있다.
캠벨과 포스터(2007)[30]는 자아도취에 관한 문헌을 검토했다.
그들은 나르시스트들이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긍정: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과장: 나르시시스트의 견해는 현실에 반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 보고서를 객관적인 측정과 비교하는 측정에서 나르시스트의 자기관은 크게 과장되는 경향이 있다.
대리: 나르시시스트의 견해는 교감영역에 비해 대리영역에서 가장 과장된 경향이 있다.
특별함: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들 자신이 독특하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기성: 자원 딜레마에서 나르시스트의 행동에 대한 연구는 나르시스트가 이기적인 것으로서의 사례를 뒷받침한다.
성공 지향: 나르시시스트는 접근 지향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성공을 지향한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따뜻하고 자상한 대인관계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다.
나르시시즘 문학과 관련하여 몇 가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
나르시시즘이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은지, 성격 장애, 이산적이거나 지속적인 변수,
방어적이거나 공격적인지, 성별 간에 동일하게 나타나는지, 문화 전반에 걸쳐 동일한지,
변화하거나 변화할 수 없는지 등에 관해서 이다.
캠벨과 포스터(2007)는 자기통제 전략이 나르시시즘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자아도취자의 자기통제는 자신의 모습이 긍정적이고 특별하며
성공적이고 중요하다고 느끼도록 노력하는 것을 포함한다.
실패를 자책하기보다는 상황을 자책하는 등 심리적으로나,
관계를 이용해 자신을 위해 봉사하는 등 대인관계 형태로 모두 나온다.
나르시시스트와 비나르시시스트 사이의 자기 통제의 몇 가지 차이는
두 가지 실험을 통해 연구를 수행한 캠벨, 리드, 세디키데스 & 엘리엇(2000)에게서 볼 수 있다.
각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성과 과제에 참여했고, 그에 따라 거짓 피드백을 제공받았으며,
그것은 거짓 성공이거나 실패였다. 그 연구는 자아도취자와 비나르시시스트 둘 다 자기계발을 했지만,
비나르시시스트들은 그렇게 하는 데 있어 더 많은 유연성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참가자는 비교 및 비교자가 향상 전략으로 측정되었다.
나르시시스트와 비나르시시스트 모두 비교적 전략을 비슷하게 사용했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는 비교 전략에 더 자기중심적이며
비나르시시스트보다 훨씬 더 많이 그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그들의 자기향상에 더 큰 경직성을 시사했다.
나르시시스트들이 자신을 위협하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그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스스로를 강화하지만,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은 한계가 있는 경향이 있었다.
소로코프스키 외 연구진(2015)은 나르시시시즘이 셀카형 사진을 SNS에 올리는 빈도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줬다.
소로코프스키의 연구는 이러한 관계가 여성보다 남성들 사이에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20년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취약한 자아도취에서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거창한 자아도취에 대해서는 성별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는 평가절하된 사회 집단에 있는 것이
그 집단의 일부 구성원들에게 나르시시즘을 조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개인들은 나르시시즘에 관여함으로써 자신의 낮은 사회적 지위를 보상받고자 한다.
이것은 또한 그들이 부정적인 것에 심리적으로 대처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다른 사람에 의해 치료되지만, 그들이 자신에게 해로운 행동을 하게 할 수도 있다.
ㅡ 위키 백과 ㅡ
1. 요약
자기 자신에게 애착하는 일.
2. 내용
자신이 리비도의 대상이 되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기애(自己愛)라고 번역한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자기와 같은 이름의 꽃인 나르키소스,
즉 수선화(水仙花)가 된 그리스 신화의 미소년 나르키소스와 연관지어,
독일의 정신과 의사 네케가 1899년에 만든 말이다.
자기의 육체를 이성의 육체를 보듯 하고, 또는 스스로 애무함으로써 쾌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거울 앞에 오랫동안 서서 자신의 얼굴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황홀하여 바라보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의 나르시시즘이다.
그러나 이 말이 널리 알려진 것은 S.프로이트가 이를 정신분석 용어로 도입한 뒤부터이다.
그에 의하면 자기의 육체, 자아, 자기의 정신적 특징이 리비도의 대상이 되는 것,
즉 자기 자신에게 리비도가 쏠려 있는 상태이다.
보다 쉽게 말하면 자기 자신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정신분석에 따르면 유아기에는 리비도가 자기 자신에게 쏠려 있다.
그래서 프로이트는 이 상태를 1차적 나르시시즘이라고 하였다.
나중에 자라면서 리비도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떠나 외부의 대상(어머니나 이성)으로 향한다[對象愛].
그러나 애정생활이 위기에 직면하여 상대를 사랑할 수 없게 될 때,
유아기에서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상태로 되돌아간다.
이것이 2차적 나르시시즘이다.
프로이트는 조현병(정신분열병)이나 파라노이아[偏執病]는 극단적인 예라고 생각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르시시즘 [Narcissis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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