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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증후군

by Abby09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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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현상(假面現像, IP:imposter phenomenon)은 

회사의 중역이나 의사, 변호사 등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위나 

신분에 이르렀으면서도 끊임없이 '이것은 나의 참모습이 아니다. 

 

언제 가면이 벗겨질지 모른다'는 등의 망상으로 괴로워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 현상은 경제적인 부분이나 정서적 공감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미국에서 출판된 폴린 클라인스의 같은 이름의 책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출세한 사람의 70% 정도가 이와 같은 불안(IP)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비록 처음에 대부분의 연구가 출세한 여성들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최근의 연구는 가면현상의 비율이 남성들끼리는 동일하다고 강조되었다.

 

 

 


 

 

가면증후군

[ Imposter Syndrome , 假面症候群 ]

 


1. 요약

 

유능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며

언젠가 무능함이 밝혀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심리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2. 내용


1978년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폴린 클랜스(Pauline Clance)와 

수잔 임스(Suzanne Imes)에 의해 명명된 용어로, 

충분한 능력이 있고 많은 업적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실제로는 무능하며, 언젠가는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걱정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는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른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특히 성공한 여성들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가면증후군은 정신장애로서 분류되거나 진단 기준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심리학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성격 특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는 전통적인 관점에서

 특정한 상황이나 사건에 의해 유발된다는 방향으로 해석이 변화되었다.

 


3. 특징 및 증상


가면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과 

훌륭한 업적에 대해서 운 또는 타이밍이 좋았다거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여기며, 

자신의 기여도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자신은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거나 

언젠가 가면이 벗겨지고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새로운 도전 상황에서 실패할 경우 받게 될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방어기제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클랜스와 임스는 이들이 더 많은 성취와 인정을 얻기 위해 

남들보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며, 

상사나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답을 하면서 

사기꾼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고 보고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매력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인정이나 

필요한 도움을 받아 성취를 이루지만, 

막상 원하는 결과를 얻었을 때는 그것이 노력이 아니라 

매력에 의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감을 보이면 타인에게 거절당할 것이라는

 비합리적 신념 때문에 자신감을 보이기를 꺼려 한다.

 

 

4. 유병률 및 사례


일반인 중 70% 정도가 평생 한 번 정도 가면증후군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헐리우드의 여배우 엠마 왓슨과 나탈리 포트만, 코미디언 토미 쿠퍼 등의 

유명인사들도 많은 성취를 이룰수록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졌다고 밝히며

 가면증후군을 겪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5. 대처 및 치료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성공 경험들을 적어보거나, 

성취물을 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이루었던 것들이 운이나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실력과 노력에 기반한 것이었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실패한 일이 있다면 향후 어떻게 개선해 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균형적인 사고를 위한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거나

 도움을 청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 역시 효과적이다.

 

 

 


 

 

가면증후군

 

 

1. 요약


 가면증후군은 자신의 성공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리 현상이다. 

 

가면증후군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본인이 

실력에 비해 과대평가 되었고 운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주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다.

 


2. 영어 표기


Imposter Syndrome

 

 

3. 내용
가면증후군은 1978년 미국의 심리학자 폴린 클랜스와 수잔 임스에 의해 명명되었다.

 

 이는 공식 질환명은 아니지만, 

심리학자들은 대개 이 현상을 걱정을 넘어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하는 

지성인들의 자기 의심을 가리키는 증상으로 정의한다.
 
가면증후군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며 본인이 실력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주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약 70%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가면증후군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며,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진다.

 

 
4. 가면증후군,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면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현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전문성과 업적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대신

 본인의 성과를 살펴보는 데 집중하고 믿을 수 있는 멘토나 

친구와 감정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외에도 타인의 칭찬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어떠한 목표를 이룬 후에는 스스로를 격려하고 

성과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면 증후군

 

1. 요약


 자신이 이뤄낸 업적을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리적 현상


2. 외국어 표기


假面 症候群(한자)
impostor syndrome(영어)

 

 

3. 내용


1978년 미국 조지아주립대의 심리학자인

 폴린 클랜스와 수잔 임스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자신의 성공과 명성이 전부 운과 우연으로 만들어졌고

 주변 사람들을 속이며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불안 심리다. 

 

가면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성공을 외부 요인에 두어 

스스로를 사기꾼이라 생각한다. 

 

이에 가면 증후군을 「사기꾼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사람들은 실패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는데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심리적 충격을 줄이기 위하여 가면 증후군이라는 방어 기제를 사용하곤 한다.

2014년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 왓슨과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가 가면 증후군을 겪었다고 인정한 바 있으며 

2015년 5월 할리우드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도 

하버드대학 클래스데이 강연에서 대학생 당시 이 증후군을 갖고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가면 증후군은 이처럼 성공한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마일 마스크 증후군(smile mask syndrome) 또는 

스마일 가면 증후군(일본어: スマイル仮面症候群, 간단히 SMS)은

 오사카 쇼인 여자 대학의 나츠메 마코토 교수가 제안한 정신 질환으로, 

장기간의 부자연스러운 미소로 말미암아 우울증과 신체 질환을 발전시키는 증후군이다.

 

나츠메 교수는 자신의 실험 중에 대학교 학생들을 상담한 다음

수많은 학생들이 교수에게 스트레스와 화가 나는 경험과 관련되더라도

그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가짜 미소를 짓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을 눈치챈 이후 이 질병을 제안하였다.

 

나츠메 교수는 일본의 서비스 산업에서 미소 짓기가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그 이유로 보았다.

미소를 짓는 일은 서비스 산업에서 일하는 일본 여성들에게 중요한 스킬이다. 

 

일본의 거의 모든 서비스 산업 기업들은 여성 직원이 

오랜 시간 미소를 지을 것을 요구한다.

 

나츠메 교수는 자신의 여성 환자들이 대화의 주제가

자신들의 일터에 대한 것일 때 미소의 중요성에 관해 종종 이야기한다고 말한다.

 

그는 미소가 고용 여부에 관계 없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느낀다고 말하는 환자들을 예시로 들었다.

 

나츠메 교수에 따르면 이 분위기는 종종 여성들이

오랜 기간 부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만들며 감정을 억제하기

시작하고 우울증에 빠지게 만든다.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늘 우울해하고 식욕, 성욕 등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적절히 해소하지 않으면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며 심해지면 자살하는 예도 있다.

 

 나츠메 교수는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복

잡한 인간 관계, 경쟁, 과도한 업무 등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규명했다.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 Smile Mask Syndrome ]



1. 요약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 채 겉으로는 항상 웃고 있지만,

내면에는 우울함과 무기력감과 같은 불안한 심리상태를 경험하는 증상을 일컫는다.


일본 오사카쇼인여자대학(大阪樟蔭女子大学)의 

나츠메 마코토(夏目誠)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용어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르게 항상 웃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느끼는 심리적 불안정감을 의미한다. 

 

콜센터 상담원처럼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 

대인관계 문제의 어려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유사 개념 및 증상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항상 쾌활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관찰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면에는 상당한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심각한 경우에는 

자살에 대한 생각까지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들로 가면성 우울(masked depression)과 

동의어 혹은 유사한 개념으로 혼용되기도 한다.

가면성 우울의 경우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처럼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진단을 위한 필수 조건은 아니며,

 우울감을 신체적 증상 또는 다른 문제들로

 부차적인 요인으로 여겨지도록 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심리 정서적 어려움들이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야기하며, 우회적인 방식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과 공통점을 가진다.

 

 가면성 우울증을 보이는 아동 또는 청소년의 경우 

우울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짜증이나 등교 거부, 게임 중독과 같은 일탈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성인의 경우 사소한 건강상의 문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강염려증과 같은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3. 원인


원인으로는 개인의 감정을 억제하고 기대되는 역할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와 개인이 느끼는 중압감을 꼽을 수 있다. 

 

정서를 솔직하게 표현하기보다는 사회적 존재로서의 

자아를 의미하는 페르소나(persona)가 더욱 강조되는 상황 하에

 지속적으로 놓이게 되면, 개인은 자신의 감정을 감추거나 억압하는 것에 익숙해진다. 

 

그러나 해결되지 못한 정서가 내면에 남아있으면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고,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4. 치료 방법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 등 의지할 수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한 마음 상태를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주변인들이 문제 해결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더라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정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업무와 일상의 시간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하는 것 역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의지적인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있다면,

 전문가를 통하여 인지행동치료, 상담, 항우울제 복용 등을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 Smile mask syndrome ]

 


1. 내용


밝은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에 슬픔과 분노 같은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말한다.

 

실제 감정을 억제한 채 늘 웃는 얼굴로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감정노동자들이나

경쟁에 내몰리는 직장인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스트레스 증상이다.

 

‘스마일 페이스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일본 쇼인여대(樟蔭女大)의 나쓰메 마코토(夏目誠) 교수가 

처음 사용한 심리학적 의학 용어이다.


마코토 교수에 의하면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경우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자신의 고용상태를 지속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의 마음 상태와 상관없이 언제나 미소를 지어야만 한다.

스마일 마스크라는 가짜 표정의 가면을 쓰고 

속으로는 슬픔과 분노를 감추고 있다는 점에서

 ‘가면 우울증(Masked depression)’ 과 유사하다.

다만 ‘가면 우울증’은 다양한 신체 및 정신적 증상으로 인해 

우울증 증상이 가려지는 측면을 강조하는 것으로, 

표면적으로 명랑하게 보이는 부분이 반드시 전제되지는 않는다.

이에 비해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은 

식욕감퇴, 성욕저하, 불면증, 무력감, 잦은 회의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2.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의 사례

 


2-1. 항상 죄송해야 하는 텔레마케터


텔레마케터와 직접 대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익명성을 뒤에 업은 고객들은 쉽게 그들을 하대한다. 

 

소위 ‘진상’들은 아무리 친절하게 응대해도 쉽게 욕을 하거나,

 심지어 성희롱을 할 때도 있다.

텔레마케터들은 바른 정보를 전달했어도 고객이 맘에 안 든다고

 욕을 하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해야 한다. 

 

겉으로는 친절을 베푸는 그들은 속으로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자기감정을 잃어버린 기분에 빠져들기 쉽다.

 


2-2. 연예인의 가면성 우울증


한 중년 탤런트는 자식을 사고로 잃은 뒤 가면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건망증으로 대본을 외우기가 어려웠고 폭식으로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들은 언제 식을지 모르는 인기에 강한 부담을 느끼고, 

말도 안 되는 악성댓글에 시달려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자신을 포장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우울증에 걸린 연예인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이는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다.

 


3.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에 걸리기 쉬운 감정노동자들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을 방치하면 자신의 감정을 계속 억누른 나머지 

본인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도 모르는 상태가 될 수 있다. 

 

감정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증상, 자기 환멸과 같은 우울감 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꾸준히 가면을 벗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외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자신의 상태를 객관화하고, 

진짜 자신의 감정과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아울러 국가와 기업은 감정노동자들의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의무가 있으므로 이들이 경험하는 고통을 미리 예방하는

 교육을 하고 복지시설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사회 전체에서 감정노동자들을 대하는 인식도 개선되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Smile mask syndrome]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심리편, 이동귀)

 

 

 

 

 

 

ㅡ 위키백과, 네이버 백과사전, 두산백과 두피디아, 건강용어사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심리편, 이동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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