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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

by Abby09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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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출처 두산백과

 

토련(土蓮)이라고도 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채소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알줄기로 번식하며 약간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알줄기는 타원형이며 겉은 섬유로 덮이고 옆에 작은 알줄기가 달린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높이 약 1m이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 넓은 타원형이다. 

 

잎몸은 길이 30∼50cm, 나비 25∼30cm이고 겉면에 작은 돌기가 있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으로 밋밋하다. 

 

잎몸 밑부분은 밑으로 처진다. 

 

출처 두산백과

 

드물게 잎자루 사이에서 1∼4개의 꽃줄기가 나오는데, 8∼9월에 막대 모양의 꽃이삭 위쪽에 수꽃, 아래쪽에 암꽃이 달린다. 

 

꽃을 싸는 불염포는 길이 25∼30cm, 나비 약 6cm로서 곧추서며 수술은 6개이다.

땅속부분의 알줄기를 식용한다. 

 

모구(母球)·자구(子球)·손구(孫球)가 생기는데, 모구는 떫은맛이 강하여 먹지 못하는 것도 있다.

 

 잎자루가 건조하면 어떤 품종이든 먹을 수 있으나 생줄기의 경우는 대부분 떫은맛이 강하다.

고온성 식물로서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재배하기 어렵다.

 

 재배는 비교적 쉬우며 봄에 종구(種球)를 심는다. 

 

건조에 매우 약하므로 가물 때에는 물을 주고 이랑면에 짚을 깔아주거나 풀을 덮어준다. 

 

병충해는 매우 적다. 

 

한국·인도·인도네시아 등에 분포한다.

 

 


 

출처 쿡쿡TV

 

명절이 되면 뽀얗게 끓여 먹던 토란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알토란 같다'라는 말도 이 토란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

둥글둥글한 타원형 모양인 것이 좋다. 

껍질을 벗기면 흰색을 띠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감자

(감자는 토란에 비해 크기가 크며 껍질이 얇은 편이다.

잘랐을 때 진액 비슷한 것이 나오는 것이 토란이다.)

 


· 보관온도

10~15℃

 


· 보관일

5일

 


· 보관법

냉장고에 넣지 말고 흙이 묻은 채로 젖은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손질법

껍질을 벗기고 쌀뜨물에 담가 불필요한 맛 성분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린맛이 강하므로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는 것도 좋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자라며 토련이라고도 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채소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알줄기로 번식하며 약간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조림, 국, 탕 등에 이용된다.

 


· 궁합음식정보

다시마

(다시마의 알긴이 토란 속 유해 성분과 떫은맛을 잡아내어

요리에 같이 이용하면 토란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 다이어트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어 좋다.

 


· 효능

변비 예방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토란은

변의 양을 늘려주어 변비에 도움을 준다.)

부종 완화

(다른 감자류와 비교하여 칼륨이 많은 편인 토란은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 완화에 효과적이다.)

 

출처 쿡쿡TV

 

 


 

 

토란


 ‘알토란같다’는 말의 주인공인 토란은 알줄기 외에도 줄기와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으며, 

탄수화물과 단백질, 무기질뿐만 아니라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모양은 감자와 비슷하지만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분류
서류

 


주요 생산지 (토란)
- 경기 용인
- 충남 서천, 부여, 예산, 당진, 보령
- 전남 곡성, 순천, 보성

 


주요 생산지 (토란대)
- 경기 용인, 이천
- 충남 서천, 당진, 부여

 


유사재료
감자

 


어원/유래
땅에서 자라는 알(卵)이라 하여 토란(土卵)이라고 불림

 


특징
토란은 토양을 가리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어디서나 쉽게 잘 자라고, 

모양은 감자와 비슷하지만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갖고 있다.

 


영양성분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효능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준다.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열량
- 토란 : 100g당 124kcal
- 토란대 : 100g당 21kcal

 


음식궁합
토란을 조리할 때 다시마를 함께 넣으면 

다시마의 알긴 성분이 토란 속 유해 성분과 떫은맛은 잡아주고, 

감칠맛은 더해줘 토란 고유의 맛을 배가시킬 수 있다.

 


활용
조림이나 탕, 찜 등 감자와 유사한 용도로 활용되며

 토란대는 나물 무침, 육개장의 재료로 활용한다.

 


고르는 법
표면에 흙이 묻어있고 껍질에 물기가 촉촉하게 있는 것을 고른다. 

원형에 가깝고 머리 부분에 푸른색이 없고, 쉰내가 나지 않는 것이 좋다.

 


손질법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쌀뜨물에 담가 독성과 잡냄새를 제거해준 뒤 사용한다. 

이때 손에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묻히거나 장갑을 착용하면 손이 가려운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보관법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싼 다음 물을 살짝 뿌려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먹는 법
토란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토란이란?

토란은 땅에서 자라는 알(卵)이라 하여 토란(土卵)이라고 불린다.

 

예로부터 올차고 매끈한 것을 ‘알토란같다’고 표현한 것처럼

영양이 옹골차게 차 있는 토란은 토양을 가리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어디서나 쉽게 잘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모양은 감자와 비슷하지만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갖고 있다.

 

토란은 알줄기 외에도 줄기와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데,

줄기는 무더위가 꺾인 8월 이후에,

뿌리는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한다.

 

저장성이 좋아 오래 두고 즐길 수 있으며,

줄기인 토란대는 나물로 말려 1년 내 활용할 수 있다.

 

토란은 주로 조림이나 탕, 찜 등 감자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며

토란대는 나물 무침이나 육개장의 재료로 이용된다.

 


토란의 영양 및 효능
토란은 탄수화물(약 26%), 단백질(약 2%), 

무기질 등과 다량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주성분이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나라에 감자와 고구마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녹말의 공급원 역할을 했다. 


또한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고혈압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토란의 미끈거리는 것은 뮤신이라는 성분으로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기관을 강화해준다.


한편 토란 줄기는 칼슘, 인,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섬유질 채소에 속한다.



토란 고르는 법
토란을 고를 때는 표면에 흙이 묻어 있고 껍질에 물기가 촉촉하게 있는 것을 고른다. 

토란의 겉모양은 원형에 가까우면서 머리 부분에 푸른색이 없고, 

쉰내가 나지 않으며, 갈색으로 변하지 않은 것이 좋다. 

껍질이 말라 있거나 갈라져 있는 것, 길고 가느다란 것은 피한다. 

토란을 잘랐을 때는 흰색을 띠고, 끈적끈적한 느낌이

 강하면서 윤기가 도는 것이 좋은 토란이다.



토란 손질법

 

출처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손질한 토란을 쌀뜨물에 담가 독성과 잡내를 제거해준다.


토란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 다음, 껍질을 벗기는데 

이때 쌀뜨물에 담가 독성과 잡냄새를 제거해준다.

 

 보통 토란을 손질할 때 끈기가 있는 점액이 나와 

이것을 맨손으로 만지면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손에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묻혀 만지거나 장갑을 착용한 후

 손질하면 손이 가려운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토란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또한 토란과 토란대에는 모두 수산 석회와 

호모젠티스산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아린 맛이 나는데 이 성분들은 충분히 삶으면 제거된다.


토란을 조리할 때 다시마를 함께 넣으면 

다시마의 알긴 성분이 토란 속 유해 성분과 떫은맛은 잡아주고, 

감칠맛은 더해줘 토란 고유의 맛을 배가시킬 수 있다. 

 

토란탕에 다시마를 넣는 것도 이러한 이치다.

 


토란 보관방법


토란은 추위와 건조함에 매우 약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쉽게 썩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는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싼 다음 물을 살짝 뿌려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말린 토란대는 삶아서 국이나 나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삶은 토란대를 밀봉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으면 편리하다. 

 
토란을 신문지에 싼 다음 물을 살짝 뿌려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토란 활용방법

 

출처 우수식재료디렉터리

 

 

 

 

 

 

 


[참고자료]
- 대한민국 식재총람
-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농사로 농업경영 매뉴얼)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식품정보누리)


[네이버 지식백과] 토란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네이버 지식백과] 토란 (쿡쿡TV)
[네이버 지식백과] 토란 [土卵]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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